열왕기상 2:1~12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여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그리고 다윗이 죽어 장사됩니다.
1절-4절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며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 왕이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왕으로서 유언을 하자면 너무 할말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모든 것보다 더 귀한 유언을 남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다. 자신이 누려왔던 모든 축복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진정한 형통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형통하게 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나는 내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만납니다. 어떨 때는 눈물 밖에 나지 않는 버거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이 나에게 소망이 됩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그 길의 끝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나 자신이 되기로 결단합니다.
Q.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를 형통케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내가 지금 당장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기도제목)
- 넘치는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에게 형통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말씀 읽기와 큐티를 통해 말씀을 더 알고,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하옵소서.
- 나의 가족과 자녀가 말씀을 함께 읽으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정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