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6:1~51

하나님께서 두번째 인구조사를 명령하십니다. 20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가 육십만 칠백 삼십명으로 계수 되었습니다.

1-2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하나님은 새로운 세대에게 인구조사를 명령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20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모든 자를 계수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하고, 사명을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Q. 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나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사명을 어떻게 있을까요? 사명을 깨닫기 위해 얼마나 기도합니까?

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칠백 삼십명이었더라

인구조사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 명이었던 숫자가 이번 두번째 조사에서는 육십만 칠백 삼십명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40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인구가 변동없이 유지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생존하는 자체가 쉽지 않은 광야에서 이와 같은 결과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셔서 보호해 주시고, 공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보호해 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은 우리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인생이라고 내가 보겠다고 힘을 나의 생존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삶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Q. 하나님께서 광야 같은 인생길에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이 듭니까? 지난 시간을 돌아볼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공급하셨다는데에 동의 할수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광야 같은 인생길에 하나님께서 삶을 보호하시고 공급해 주시는 분임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깨닫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은혜를 감사합니다. 나를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하게 주옵소서. 사명을 위해 준비하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뜻을 알게 주시고,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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