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4:1~12

이스보셋의 지휘관 레갑과 바아나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길을 생각하고서 자신들의 이스보셋을 죽입니다. 목을 들고 다윗에게로 찾아가서 인정과 상급을 받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소식에 분노하고 그들을 즉시 처형하고, 이스보셋을 아브넬의 무덤에 함께 매장합니다.

10-11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자신의 유익과 성공을 위해서 악을 행하기를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유익이 앞에 있지만, 유익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장에 앞에서 이익을 얻고 성공가도를 달리기도 하고, 당장 앞에서 이익을 놓치고 고난의 길을 걸을수 있지만 하나님은 공의롭고 정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심판하심을 믿는 사람은 유익을 따라 살지 않고, 정의를 세우는 삶을 살게 됩니다.

Q. 나는 앞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불의를 행하거나 불의에 감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선택하는 자가 되게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악을 행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 현실을 볼때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유혹을 받을 때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반드시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시고 심판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악이 성행하고 정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십시오. 정의로운 지도자를 세워 주시고, 정의로운 법과 시스템이 작동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정의롭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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