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9

부모와 자녀 사이에 피차 복종할 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합니다. 종과 주인의 관계에서도 올바르게 대하는 태도를 알려 줍니다.

1-3 자녀들아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자녀들은 부모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순종하고, 공경하라.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잘되고 장수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조건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안에서 입니다.

우리가 자녀의 입장에 있다면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Q. 나는 부모님을 안에서 순종하며 공경하고 있습니까? 부모님 순종과 공경하는 노력해야 것이 무엇입니까?

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이런 구체적인 교훈을 하시는 이유는 부모들이 자녀를 노엽게 하고, 세상의 방법과 가치관으로 양육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모의 자아가 살아서 왕노릇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에게 잠시 맡겨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대로 하지 않습니다.

Q. 부모로서 오늘 말씀에 비추어 실천하고 노력해야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종들 직장인이나 고용인인 경우에 성실하게 일하라고 권면합니다. 눈가림 하지 말고 예수님께 하듯이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너희가 앎이라

상전들 사장이나 고용주인 경우에도 갑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장이든 직원이든 모두가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사장은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Q. 내가 지금 직장에서 사장이든, 직원이든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변화되어야 구체적인 모습은 무엇입니까?

부모와 자녀가 피차 복종해야 , 주인과 종이 피차 복종해야 일은 우리가 이해는 되지만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된 본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인으로서 종으로서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도 일을 시작할 있습니다. 성령충만 받을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인으로서 종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인으로서, 종으로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때 가정과 직장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우리가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며 살때 행복한 가정생활, 직장생활이 믿습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순종하심으로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