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18

(요약)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찬양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일을 찬양합니다. 피조세계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와 공의와 인자와 진실함으로 주의 백성들을 다스리십니다.

(묵상)

1절-4절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성실하십니다. 그 사랑이 변함없고 영원하십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과 언약을 맺고, 맹세하셨습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 조약을 맺으면 그것이 구속력을 가집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시면 변함없으시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언약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겠다.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권세 위에 높으신 분입니다. 죽음까지 이기신 영원한 왕이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살아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갑니다. 변함없는 완전한 사랑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부조리하고, 답답하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내 삶이 힘들고 고달파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자하신 사랑으로 변함으로 나를 붙드시고 견고하게 하십니다.

내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한줄 묵상)

하나님은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견고하게 붙드시고 다스리십니다. 이 언약을 믿으며 주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영원히 다스리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우리가 그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녀가 되었음을 믿고,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며 하루를 보내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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